2016.09.12 18:42
※이글은 모바일에서 작성되어 PC에서는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울보 흥만이가 드디어 한 건을 했다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EPL 4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기까지 했는데요 2골다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아주 깔끔한  골 이었습니다

출처 이미지내 삽입



1골 영상
에릭센의 패스를
'툭' 왼발로 돌리며 첫골을 기록합니다.


2골영상
역시 에릭센의 벌려주는 패스를 오른발로 감아차서 2번째골을 기록합니다.


어시스트영상
개인적으로 파이팅이 넘치는 장면입니다. 에릭센의 땅볼 크로스가 로즈볼이 나는데요 공간으로 전력질주하여 볼을 소유

그리고 헤트트릭 욕심없이 빠른 크로스로 케인의 골을 돕습니다.


스토크전은 흥만이의 날 즉, 'SON' Day였는데요. 포체티노 감독의 눈도장 찍을 만한 대단한 활약임은 부정할 수 없겄네요.

하지만  경기를 보신분들은 조금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에는 아직 토트넘의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에는 많이부족해 보입니다.

하이라이트만 보신분들은 뭔소리야 하실지모르겠지만. 보는내내 조마조마 했던 장면이 몇개 있었는데요.우선 흥만이의 장점은 주력인데요. 역습시 확실히 빛을 발하는 장면입니다. 특히 왼쪽윙으로 맹활약하면서 많은 기회를 잡았는데요. 기회를 창출하는 것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못 하는 모습을 스토크전에서 보여줍니다.

물론 위의 영상 하나를 가지고 잘하니 못하니 말은 어렵겠지요. 슬로우 비디오에서는 확연한 반칙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장면 말고도 1대1 찬스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2~3번 더 보여줍니다.

흥만이의 장점인 주력을 살리기위해서는 1명정도는 베껴내는 능력이 필요해보이네요. 지난경기서 골문까지 달리고 버벅버벅 ㅜㅜ

확실히 입지가 좁아지는 흥민선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경기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살아남고 확실한 주전을 차지 하기에는 아직 2프로 부족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다가올 챔스 모나코전을 위해 공격수를 빼내는 포체티노 머리에는 흥민이는 없어보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간만억 주말밤 늦게까지 TV앞에 앉아있었던 보람이 있었네요.

흥해라. 손흥민
Posted by 몽대리 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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