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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자료

오늘의좋은글, 테드 월리엄스의 4할의 이유.

장춘몽 2016. 10. 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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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의 과학

미국 메이저리그의 마지막 4할 타자로 불리는 테드 윌리엄스(Ted Williams).
그는 1941년에 메이저리그 타율 4할 6리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야구에서 4할의 타격은 신의 경지라고 불릴 만큼 어려운 기록이다.
테드 이후 70년이 지났지만 아직 4할대 타자가 탄생하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비결을 궁금해하자 그는 자신의 저서 《타격의 과학(The Science of Hitting)》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먼저 스트라이크 존을 77개의 작은 셀(cell)로 나눈다. 셀 하나는 야구공 한 개 정도의 크기다.
다음으로 77개의 셀 가운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3개 반'의 셀에 공이 들어올 때 타격한다."
결론적으로 테드 윌리엄스가 4할대의 타격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가장 잘 칠 수 있는 코스에 들어오는 공에 '집중'했다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자신의 삶에 날아오는 선택의 공들 가운데 어떤 공에 손을 대고 있는지요?
아무 공에나 정신 없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지는 않은지요?
무난한 코스라고 해서 쉽게 덤비다가 병살타를 치거나 타율만 떨어뜨리는 건 아닌지요?

성공을 꿈꾸십니까?
그렇다면 오늘부터 여러분의 삶에서 공 3개 반의 '최상의 셀'은 어딘지 명확히 하고 거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테디 윌리엄스는?
테드 윌리엄스(영어: Ted Williams, 1918년 8월 30일 ~ 2002년 7월 5일)는 전 메이저 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역사상 마지막 4할 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보스턴 레드삭스 팀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참전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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