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성인용 KF94 흰색 안철수측에 합류한 손학규..안철수 이번에는 진짜 "안" 철수하나?

과거자료

안철수측에 합류한 손학규..안철수 이번에는 진짜 "안" 철수하나?

장춘몽 2017. 2.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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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철수측 합류에 안철수 이번에는 진짜 "안"철수다 외쳐..

국민의당과 전격 통합을 선언한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향해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국민의당과 뜻을 함께 하는 어떤 분이든 함께 공정하게 경쟁하고 함께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화답했다. 

→안철수는 "안"철수한다.

다만 일부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당명 변경에 관해서는 "지도부에서 판단할 것"이라며 즉답은 피했다. 경선룰을 둘러싼 논의를 두고도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이 합류하시면 논의할 부분"이라면서 답을 미루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내걸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수용 요구에도 "들어오셔서 함께 논의할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다.

 
 
안 전 대표는 7일, 대선 국면 들어 처음 공식 방문한 고향 부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 교체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 전 대표는 사실상 대권 행보를 벌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박근혜 정부 실패에 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라면서 "현 국가 상황의 수습에 책임에 있다는 점에서 대선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야권에서도 일부 불거지고 있는 새누리당과의 단일화 또는 대연정 시도 요구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새누리당과 단일화를 하거나 대연정을 말하는 것도 국민 정서와 한참 먼 이야기"라면서 "정당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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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양강구도, 이길 자신 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는 다시 한 번 이번 대선이 자신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대결 구도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되고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물러나고 나면 그때부터는 미래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그때가 되면 안철수와 (문 전 대표가) 양강 구도가 될 것이고, 그러면 저는 확실하게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안 전 대표는 "박근혜 게이트 같은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정권 연장이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국민들은 어떤 후보가 나와도 정권교체를 만들어주실 것"이라 자신했다.

고향인 부산에서조차 만족스럽지 못한 지지율에는 반등을 자신했다. 안 전 대표는 "혼란한 국면에서 합리적 목소리는 눈에 띄지 않기 마련"이라면서 "자욱한 안개가 걷히면 지금까지 행적들이 다 남아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 전 총장의 사퇴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황 권한대행에게만 호재로 작용한다는 여론조사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어떤 쪽으로 지지가 쏠린다든지 그런 걸 알려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자욱한 먼지가 덮여 있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진실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신고리 핵발전소도 방문하는 안 전 대표는 핵발전소 추가 건설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신 그는 "지금부터라도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울산·경남을 기술과 연구, 생산을 책임지는 4차 산업 혁명의 허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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