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림(주)_夢드림_엔터팀_축구파트|몽대리] 오늘 한국시간 20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전을 킥오프했다. 이번 최종예선 중국과의 1차전은 리우올림픽에서 "통한의눈물"을 흘렸던 손흥민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결과적으로 이적설이 무산이 되었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상당히 구체적금액과 선수와의 합의도 나왔다는 기사까지 나왔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의 이적설이 무성했던 손흥민(24·사진)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적 마감 시간을 앞두고 잇따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달 30일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의 이적료로 2560만 파운드(약 374억 원)를 제시하며 영입을 추진했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