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이 강을 이루고 우리의 외침은 어디까지 다을수 있을까? 2002년 우리는 승리를 기원했다. 이 바램은 우리의 기억 그리고 전 세계인이 지억하는 월드컵 4강으로 신화를 이룩했다. 2016년 11월 우리는 2002년만큼이나 모든 국민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2년이 붉은 물결로 하나의 승리를 외쳤다면 지금의 한목소리는 승리가 아닌 "하야"를 외치고 있다. 몇 년이 지나 역사는 지금의 사건을 어떻게 기록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대략 알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목소리가 민주주의를 위함 처절한 외침임을..... 민심이 모여 천심을 이루고 있다. 지지율이 10%를 지지하지 못하고 5%으로 수준으로 떨어 졌다고 한다. 이는 빨갱이의 조작도 아니고 정적의 전략도 아니다. 민주주의를 기본원칙을 무시한 대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