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성인용 KF94 흰색 '오늘의명언' 태그의 글 목록

오늘의명언 16

오늘의 좋은글. 친구란 무엇인가?

친구란 무엇인가?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에 '피시아스'라는 사람이 억울한 일에 연루되어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만일 허락할 경우 선례가 될 뿐만 아니라 그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를 흔들 수 있으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피시아스의 친구인 '다몬'이라는 사람이 왕을 찾아왔습니다. "폐하! 제가 친구의 귀환을 보증하겠습니다. 그를 집으로 잠시 보내주십시오."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진심으로 피시아스를 믿느냐?" "네.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왕은 허락하는 조건으로 다몬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과거자료 2017.09.12

좋아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리고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이 즐거움은 당신도 행복하게 되고, 당신이 행복하면 이 세상은 행복한 사람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 돈과 인생의 비밀 중 / 혼다 켄 - 세상은 모두가 다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평생 직업을 가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과거자료 2017.02.07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1998년 경북 안동 택지 개발 현장. 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유골과 함께 '원이 아버님께..'로 시작하는 한글 편지가 한 장 발견됩니다. 원이 엄마의 편지 내용 일부입니다. ①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더니, 그런데 어찌하여 나를 두고 먼저 가셨나요? ② "여보, 남도 우리 같이 서로 어여삐 여겨 사랑할까요? 남도 우리 같을까요?"라고 당신에게 말하곤 했는데, 어찌 그런 일을 생각지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나요? ③ 이런 천지가 온통 아득한 일이 하늘 아래 또 있을까요?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있을 뿐이니 아무래도 내 마음같이 서러울까요? ④ 이내 편지 보시고 내 꿈에 자세히 와 말해주세요. 꿈속에서 이 편지 ..

과거자료 2017.02.06

오늘의 좋은글. 혁신적인 리더들의 10가지 특성

혁신적인 리더들의 10가지 특성  세계적인 리더십 개발 전문 컨설팅 업체인 ‘Zenger/Folkman’의 공동 대표인 잭 젠거와 조셉 포크맨은 동료와 상사, 부하 등으로 구성된 360도 평가에서 99% 이상의 점수를 얻어 혁신적인 리더로 평가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10가지의 특성을 밝혀냈다. 그리고 그 결과를 2014년 12월 에 「Research: 10 Traits of Innovative Leaders」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1. 탁월한 전략적 비전을 제시한다 혁신적인 리더는 미래에 관한 그들의 비전을 생생하게 묘사해낸다. 한 응답자는 자신의 상사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우리가 어떻게 목표에 이르러야 할지 찾는 동안 그는 우리의 최종 종착지에..

과거자료 2017.01.10

오늘의좋은글.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대원군 뺨을 때린 장수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제26대 고종으로 즉위하자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술집에서 추태를 부리다 금군 별장(종2품 무관) 이장렴이 말렸습니다. 화가 난 이하응이 소리쳤습니다. "그래도 내가 왕족이거늘…일개 군관이 무례하구나!" 그러자 이장렴은 이하응의 뺨을 후려치면서 호통을 쳤습니다. "한 나라의 종친이면 체통을 지켜야지. 이렇게 추태를 부리고 외상술이나 마시며 왕실을 더럽혀서야 되겠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뺨을 때린 것이니 그리 아시오." 세월이 흘러 이하응이 흥선대원군이 되어..

과거자료 2016.12.27

오늘의좋은글, 공도치란(共道致亂)

공도치란(共道致亂) 중국 춘추시대 명재상 관자가 말한 군신관계, 곧 지도자와 참모 역할은 오늘에도 빛난다. 그는 ‘신하가 임금처럼 행세하며 함께 통치하려 들면 국가가 혼란해진다(共道致亂)’고 전제, “군주가 도리에 맞게 분명하면 상하가 통하고 발전하지만(主道分明上下亨) 신하가 권세를 부리면 국정이 왜곡되고 백성의 삶이 피폐해진다(臣權歪曲塞民情)”고 강조한 것이다. 권력자는 주변의 믿는 사람을 더욱 경계하라는 말과도 궤를 같이한다. ‘한비자’ 애신(愛臣) 편에는 이런 경책이 있다. “신하를 너무 귀하게 대우하면 반드시 군주의 자리를 바꾸려 할 것이고, 왕비와 후궁을 차등 두지 않으면 반드시 적통의 자녀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며, 왕실의 형제들을 복종시키지 못하면 필연코 사직을 위태롭게 할 것이다(人臣太貴 必..

과거자료 2016.12.09

오늘의명언, 인생의 성공비결, 실행력

인생의 성공비결, 실행력 필자도 식당을 하다가 망한 적이 있었다. 소고기전문점을 운영하다가 광우병이 터지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잘나가는 식당사장에서 허리 휘는 줄 모르고 고생 고생하다가 결국엔 가진 모든 재산을 다 날리고 말았다. 남은 것은 수 억 원의 빚과 중고차 밖에 없었다.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다시 두 번째 식당을 시작하기 전까지 6개월간의 공백이 있었는데 이때가 나에겐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왜 망했을까? 남들은 잘만 하는데 나는 왜 그랬을까? 과연 음식점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번민과 고민은 계속되었고 해답을 찾기 위한 사색은 두 번째 식당을 오픈 하기 전에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실행력'이었다. 첫 번째 식당은 단순히 생각만으로 운영했었다. 아이디어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한..

과거자료 2016.11.28

이기면 조금 배우지만, 지면 더 많이 배울수 있다

이기면 조금 배우지만, 지면 더 많이 배울수 있다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명투수 크리스티 매슈슨(1880∼1925)은 뉴욕 자이언츠 팀에서 17년 동안 373승 188패라는 눈부신 기록을 쌓았다. 패배보다 승리를 더 많이 경험한 매슈슨이지만 오히려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승리하면 조금 배울 수 있고,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교훈은 야구뿐 아니라 기업의 신기술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업이 열심히 신기술을 개발했지만 운 나쁘게 그것이 다른 기술에 밀려 시장의 표준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과거 비디오테이프의 표준 경쟁에서 소니가 베타맥스 방식에 큰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JVC 등의 VHS 방식에 패배했던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미국 뉴욕대 J P 에거스 ..

과거자료 2016.11.23

오늘의명언, 어리석은 선택

어리석은 선택 옛날 중국의 어느 마을에 돈밖에 모르는 한 부자가 죄를 지어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관은 공정한 재판을 하기 위해서 세 가지 벌을 제시하고, 부자에게 그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하였습니다. 첫 번째 벌은 벌금으로 은 50량을 내는 것이고, 두 번째 벌은 채찍 50대를 맞는 것, 세 번째 벌은 생마늘 50통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많은 돈을 가졌어도 단 한 푼의 돈을 내는 것은 아까워했습니다. 그리고 채찍 맞는 것도 무서워했습니다. 차라리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세 번째 벌을 선택했습니다. 부자는 생마늘을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생마늘을 먹기가 제일 쉽다고 생각하였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오장육부가 타오르는 것 같았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마침내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

과거자료 2016.11.14

오늘의명언, 曲突徙薪<곡돌사신>

曲突徙薪 양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한자 성어로 망양보뢰(亡羊補牢)가 있다. 중국 전국시대 초(楚)나라의 대신 장신(莊辛)이 한 말이다. 그는 한때 초의 양왕(襄王)에게 간언을 했다가 내쳐지는 신세가 됐다. 그러나 얼마 후 양왕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장신을 다시 불렀다. 이에 장신은 말하기를 ‘토끼를 보고 나서 사냥개를 불러도 늦지 않고, 양이 달아난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見兎而顧犬 未爲晩也 亡羊而補牢 未爲遲也)’고 했다. 양왕이 뒤늦게나마 과오를 깨달았으니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뜻이었다. 이처럼 망양보뢰는 처음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 그러나 훗날 이 말은 일을 그르친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는 부정적인 뜻으로 쓰이게 됐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나 만시지탄(晩時之歎..

과거자료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