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성인용 KF94 흰색 '좋은글' 태그의 글 목록

좋은글 7

행복한 택시기사

행복한 택시기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구부정한 허리로 많은 짐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택시가 할머니를 태우고 출발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힘들게 짐을 챙기는 모습에 결국 택시기사는 짐을 들고 할머니를 따라갔습니다. 도착한 곳은 병원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우리 아들이 입원했는데 오늘이 생일이라서, 내가 미역국이라도 먹이려고..." 하지만 중환자실에는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입니다. 더구나 면회시간에 늦은 할머니는 중환자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유리창 너머 먼발치에서 아들의 모습을 슬쩍 보고 눈물만 흘리며 돌아가야 했습니다. 다시 할머니를 버스터미널로 모시는 택시기사는 착잡했습니다. 미터기에 표시된 왕복 택시비는 25,000원. 택시기사는 미터기의 '2'자를 ..

과거자료 2018.05.18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5가지를 주의하라 #좋은글 #명언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이 5가지를 주의하라 팀원과 리더의 차이! 리더십을 가지고 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되겠죠? 훌륭한 리더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5가지를 주의해보세요! 1. 천상천하 유아독존 팀원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리더. 최근 한동안 이슈가 경청, 소통등이었죠. 예전처럼 상명하복식의 구조가 아닌까닭이고, 지금의 구성원들을 동기부여시키기에는 적합하지 않는 리더의 유형이랍니다.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는 일에 대해 많은 불안감을 가지고 이 때문에 팀원들과 마찰을 많이 겪게되기도 합니다. 2. 난 오직 직진 팀 전체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곳에 도달하는 방법, 동기부여는 리더의 역할이긴 합니다만, 오직 직진만 외치고 주변의 말을 들으..

과거자료 2018.03.02

오늘의 좋은글. 친구란 무엇인가?

친구란 무엇인가? 기원전 4세기경, 그리스에 '피시아스'라는 사람이 억울한 일에 연루되어 교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달라고 간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왕은 만일 허락할 경우 선례가 될 뿐만 아니라 그가 멀리 도망간다면 국법과 질서를 흔들 수 있으므로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피시아스의 친구인 '다몬'이라는 사람이 왕을 찾아왔습니다. "폐하! 제가 친구의 귀환을 보증하겠습니다. 그를 집으로 잠시 보내주십시오."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만일 피시아스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친구를 잘못 사귄 죄로 대신 교수형을 받겠습니다." "너는 진심으로 피시아스를 믿느냐?" "네. 폐하. 그는 제 친구입니다." 왕은 허락하는 조건으로 다몬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과거자료 2017.09.12

좋아하는 일을 하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리고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 이 즐거움은 당신도 행복하게 되고, 당신이 행복하면 이 세상은 행복한 사람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 돈과 인생의 비밀 중 / 혼다 켄 - 세상은 모두가 다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평생 직업을 가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출처: 사랑밭새벽편지)

과거자료 2017.02.07

오늘의 명언, 성공을 부르는 ‘요청의 힘’

성공을 부르는 ‘요청의 힘’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공부하던 시절 디자인계 거장 빅터 파파넥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김 대표는 강의가 끝난 뒤 교수들만 참석하는 초청 만찬에 몰래 들어가 헤드 테이블에 앉았다. 파파넥 교수의 바로 옆자리를 차지하고 서툰 영어로 자신을 당당하게 소개한 뒤 두 가지를 요청했다. 그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과 한 학기만이라도 자신의 지도교수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다. 파파넥 교수는 모두 흔쾌히 들어줬다. 김 대표는 이후 디자인계에서 크게 성장했다. 이게 바로 요청의 힘이다. 누구나 원하는 것이 있다. 하지만 원하는 것을 요청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요청해야 한다. 요청하면 이뤄진다. 요청하는 사람이..

과거자료 2016.11.03

오늘의명언,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의 신발 한 짝 인도의 지도자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변호사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간디는 기차를 타고 업무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떠나는 기차에 도착하여 기차 발판에 오르려는데 그만 한쪽 신발이 벗겨져 기차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기차는 이미 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디는 신고 있던 한 짝 신발을 떨어진 신발 옆에 던져놓았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가 몹시 의아해하면서 물었습니다. "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졌는가?" 그러자 간디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저 신발을 줍는다면 두 쪽이 다 있어야 신을 수 있지 않은가." ================== 누군가에게 부족한 게 내게 있다면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그립..

과거자료 2016.10.05

오늘의좋은글, 심자마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다

심자마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다 몽골 평원에 나무를 심는 이에게서 들었다. 처음 나무를 심고 나서 일 년이 지나도 나무에서 잎이 나지도 자라지도 않아 죽은 줄 알았다고 했다. 죽은 나무를 버리려고 뽑았더니 뿌리가 아주 무성해져 있었다고 했다. 뿌리 내리는 시간을 기다려줘야 새잎을 볼 수 있다고 그가 내게 말했다. 림태주 시인의 산문집 《이 미친 그리움》에서 옮긴 이야기입니다. 심자마자 열매를 맺는 나무는 없습니다. 뿌리 내리는 시간을 기다려야 잎이 나고, 잎이 자라고 꽃이 피는 시간을 인내해야 비로소 열매를 얻게 되는 것이지요. 당장 성과가 나지 않는다고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인고(忍苦)의 시간이 길수록 더 알찬 열매를 수확하는 법입니다. (출처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과거자료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