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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연일 폭격이 벌어지는 알레포 카테르지 마을의 무너진 주택 틈에서 다른 어린이 4명과 함께 구조된 다섯살배기 소년 옴란 다크니시가 온몸에 하얀 잔해를 뒤집어 쓴 채 구급차 의자에 앉아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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