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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자료

9월1일 오늘의이슈

장춘몽 2016. 9. 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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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조달청장 SNS활동 활발

-기재부가 독식하던 조달청장에 지난 2월 ?'깜짝' 임명된 정양호 전 산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활발한 SNS활동을 이어가.

-청장으로서 겪은 업무 안팎의 일은 물론, 최근 발간을 준비중인 저서 집필 관련, 가족 이야기, 멋있는 사진 등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는 모습.

-관가 한 관계자는 "다독, 다변인 정양호 실장이 기관장이 된 후 SNS를 많이 활용하는 건 당연한 얘기일 것"이라는 평가.

-아울러 각부처 차관급 이상은 부처 홍보차원에서 SNS 활동에도 많은 공을 들이라는 게 정부의 방침임.

-주형환 산자부 장관, 우태희 2차관에 이어 최근 1차관으로 임명된 정만기 전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도 SNS 활동에 시동걸까 관심.

메리츠 지점장 3명 소집 불응죄

-김용범 메리츠화재 사장이 최근 메리츠화재 소속 전국 지점장들에게 “이번주 토요일에 교육이 있으니 모두 강남 본사로 모이라”고 지시함. 소집을 3일 앞두고 갑작스레 일정을 잡고 통보한 것.


-한창 휴가철이었던지라 3명이 소집에 응하지 않음. 그러자 교육 당일 김용범 사장은 “미친 XX들” 등 욕설을 했다고. 이날 오지 않은 3명 중 1명은 다른 지점으로 발령을 냈고, 2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징벌 인사’에도 메리츠화재 노동조합 위원장 등은 사측에 대한 항의 표시 등을 전혀 하고 있지 않아서 내부에서 “역시 어용 노조”라는 비판 나왔다고.

현대산업개발 2주 휴가 부러워

-현대산업개발이 올 여름 휴가부터 직원들도 2주 휴가를 눈치 없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업계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현산은 2013년부터 임원, 팀장급은 2주 휴가를 의무적으로 쓰도록 하고 직원들은 팀장, 소장 허락을 받아 2주를 쓸 수 있게 했음. 그러나 사실상 직원들은 윗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올해부터 분위기가 보내주는 쪽으로 잡히면서 2주 휴가를 다녀온 직원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2주 휴가제가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도 있다고. 건설사 중에서는 GS건설이 몇년 전부터 2주 휴가제를 운영해왔음. 다른 건설사들도 저마다 휴가제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인데, 대우건설은 휴가를 쓰고 싶을때 하루하루 언제라도 쓸 수 있도록 하면서 기혼 직원들이 더 좋아한다고.

세빌스 코리아, 상권지표 만든다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업체 세빌스 코리아가 상권이 얼마나 활성·침체됐는지를 수치화할 수 있는 ‘상권지표’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세빌스를 비롯해 쿠시먼웨이크필드, CBRE, 한화63시티 리포트 등 오피스 빌딩 관련 지표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상권지표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음.

-세빌스는 리테일 관리도 함께 하는데 이렇다 할 상권지표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고. 고객들에게 어떤 상권에 들어가는 게 좋은 지를 설명할 때도 뚜렷한 근거자료를 내세우기가 어려웠다고 함.

-세빌스 관계자는 "강남이나 홍대, 이태원, 경리단길, 명동 등 서울 내 주요 상권 중 한 곳을 기준으로 지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함. 하지만, 여태껏 상권과 관련된 아무런 지표가 마련돼있지 않아 상권지표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고.

-상권지표 개발이 어려움에도 세빌스가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상권지표 개발이 전경돈 세빌스코리아 대표의 의지가 담겼기 때문이라는 후문도.

폴크스바겐, 시승차 미리 없애

-폴크스바겐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기자 시승차량을 모두 정리했다고 함. 김영란법은 9월 28일 시행이지만 내부적으로 시승차는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달전부터 미리 선조치 한 것이라고. 기존에 시승 일정이 잡힌 것도 모두 취소했다고 함. 어차피 시승이 가능한 차량은 투아렉과 CC정도로 국한된 상태라 시승차를 운영하기 어려웠다고.

-업계에서는 정부에서 미운털이 박힌 폴크스바겐이 김영란법으로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싶어 알아서 선조치한 것으로 보고 있음.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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