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사우스햄튼전 태도논란

오늘 새벽에 있었던 스완지 vs 사우스햄튼전에서 기성용 선수의 태도가 현지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라는 기사입니다.

기성용선수는 후반 66분에 몬테로선수와 교체아웃 되면서 상당한 불만섞인 표정과 특히 교체아웃시 동료의 곁을 스치듯 들어가고 감독과는 아예 일면식도 안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불만이 있더라도 스포츠맨으로서 TV 중계되는 운동장에서 보여서는 안되는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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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인 Wales Online 내용입니다.

 

 

출처 : http://www.walesonlin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rancesco-guidolin-faces-second-substitution-11903550

 

 

Ki was hauled off on 66 minutes and replaced with Jefferson Montero as the Swans trailed 1-0 at Southampton, but Guidolin has to address player's attitude.

 

 

 

 

Francesco Guidolin is set for showdown talks with Ki Sung-Yueng after Swansea City's second substitution spat in a week.

Ki was hooked off by Guidolin just after the hour mark and replaced with Jefferson Montero as the Swans trailed 1-0 to a Charlie Austin goal at Southampton.

It then appears that the Korean midfielder remonstrated with Guidolin before walking past him, refusing to shake the Italian's hand.

Speaking after the match, Guidolin said: “This is not a good attitude.

“I will have to speak to him, I respect all my players b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and me is very important.

“There is no problem with respect between me and the players, in this squad I have found good guys and good players.”

 

 

 

 

ㅎㅎ 갑작스런 독해에 놀라셨나요??? 오해석을 방지하기위해 해석은 패스하겠습니다. 그래도 간략히 설명하면 귀돌린감독이 기성용선수의 행동에 대해 언급했고. 좋지않은 행동이었다 정도 인터뷰한거 같네요.

그럼 어떤 장면이 문제가 되었는지 움짤로 보여 드리고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불만가득 인상쓰며 벤치로

몬테로랑은 살짝 터치

 

 

 

감독은 그냥 쌩....

 

 

 

경기를 보지 못해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

위 두장면만으로도 태도논란 일어날만 하다고 보여 집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경기때 닐테이러의 행동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선수단 장악의 문제가 감독에게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