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주요뉴스

[7/3 화요일] 주요뉴스

* 뉴욕증시, 7/2(현지시간) 무역전쟁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마감… 다우 +35.77(+0.15%) 24,307.18, 나스닥 +57.38(+0.76%) 7,567.69, S&P500 2,726.71(+0.31%), 필라델피아반도체 1,321.81(+0.62%)

* 국제유가($,배럴), 러시아 산유량 증가 및 트럼프 美 대통령의 증산 압박 발언에 소폭 하락 … WTI -0.21(-0.28%) 73.94, 브렌트유 -0.03(-0.04%) 79.4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80(-1.03%) 1,241.70

* 달러 index,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 속 상승 ... +0.38(+0.41%) 94.85

* 역외환율(원/달러), +2.29(+0.21%) 1,119.46

* 유럽증시, 영국(-1.17%), 독일(-0.55%), 프랑스(-0.88%)

* 심리적 지지선 무너진 증시... 美·中 무역분쟁 격화에 대형 수출주 '휘청', 코스피 2300·코스닥800 붕괴

* 반도체 빼면 高평가?... 코스피 갑론을박

* 코스피 상반기 수익률 -5.7%... 日·대만·베트남보다 뒤처져

* 수익률 급락한 브라질 채권·펀드에 역발상 투자? 

* 제이콘텐트리,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도 '선방'

* 한국콜마, 유증에 주가 내렸지만... 1000억 자금조달 가능해져 CJ헬스케어 인수 부담 줄듯

* "美·中 무역분쟁에 대두값 급락... 반사이익", 식용유업체 사조해표 장중 상한가

* 대우조선 사태 영향... 회계법인 업계 '지각변동', EY한영 딜로이트안진 제치고 업계 3위에

* 부실 떼내고 알짜 품고... 이건홀딩스의 재무개선법

* KTB운용, 첫 해외 선박펀드 설정... 산업銀·NH투자證과 함께

* 수출株는 위험해... '유커쇼핑株' 담아볼까

* 발행어음 판매 나선 NH투자證, 한투證과 한판승부... 일정 금액 1년 간 투자하면 한투證보다 0.2%P 더 주기로

* 거래소 "中 선전증시 상장사 코스닥 유치"

* 1년새 주가 3배 뛴 포스코켐텍, 실적 보니 비싸다고 못하겠네

* 만도, 中 판매 회복에 실적 반전 기대... ADAS 분기 첫 1천억 매출, 쏘나타·제네시스 부품수주... 9월 CUV 부품도 실적 기여

* 동남아서 대박 할랄라면... 신세계푸드, 국내 출시

* 햇반 기술력의 힘... 없어서 못판다... CJ제일제당, 연내 3개 증설... 충북 진천공장 10월 가동

* 현대百 무역센터점 새단장... 4개월 공사 끝, 오늘 오픈

* 주말 내내 장맛비... 온라인몰 약진, 신선식품 온라인 장보기 늘어... 이마트몰서 신선식품 16%↑ 아동 우비 등 장마용품 好好

* 우울한 우유업계, 화장품·외식사업으로 눈 돌린다

* 캐주얼브랜드의 진격 면세점으로 영역 확장... 고가 명품 위주였던 면세점 '휠라' 인기 커지며 입점, MLB·보이런던 등도 진출

* 獨메디진社 차세대 면역항암제... 동양네트웍스, 아시아 판권 확보

* 바이오 구세주? 신약 FDA 승인 줄줄이 대기

* 품절사태 아스피린 곧 공급 재개... 바이엘코리아 공장 이전탓, 공급차질 3분기내 정상화

* 레이언스, 美반려동물 의료시장 진출

* 현대차의 영토확장... 자율주행 트럭 시운전, 국토부 임시운행 허가

* 日스미토모가 삼성 폴더블폰 핵심소재 납품... 코오롱 '투명PI' 경쟁서 고배

* 김종갑 한전사장 "두부값이 콩값보다 싸", 에둘러 전기요금 인상 시사

* 리니지 애니메이션 나오나... 엔씨, 설국열차 그래픽社 투자

* '가성비甲' 중저가 스마트폰 쏟아진다

* SK케미칼, 백신사업 떼내 SK바이오사이언스 설립

* 현대차勞 7년연속 파업 결의... 조합원 투표서 65% 찬성 '가결'

* 그랜저, 상반기 국내서 가장 많이 팔려... 싼타페 2위, 포터 3위 집계

* 롯데 사장단 회의 11년만에 바뀐다, 4일부터 계열사별 개최

* 양계농가 年 소득 2억 '황금알'... 그 뒤엔 김홍국(하림그룹 회장)의 '상생 30년'

* 철강-조선업계, 후판 가격 인상 두고 '충돌'

* 현대·기아車, 해외 판매 회복세

* 전국 이마트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 2021년까지 전 점포에 충전소

* '기촉법' 공백에... 회생 막막해진 한계기업, 기촉법 일몰에 기업들 '비상'

* 험난해진 사우디 원전 수주, 美와 컨소시엄 성사가 관건... 5개국 모두 1차 컷오프 통과, 국가간 합종연횡 주요 변수

* 대구은행장 내정자 취임도 못하고 돌연사퇴, 왜? 

* 통합감독법·보험업법 '두 자루 칼'로 삼성 압박하는 금융위

* 전체 농지 중 임대차 비율 50%인데... '경자유전' 내세워 처벌 강화한다는 정부... 정부, 농지법 개정 나서

* 전면전 치닫는 무역전쟁... 아시아 증시 '직격탄'

* 무역전쟁 전면전... 트럼프에 대반격, EU "3천억弗 보복" 中 "미국산 車 40% 관세"

* "아시아도 뭉쳐!" 탄력받는 RCEP,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참여 16개국 "연내 실질 타결", 지지부진했던 논의 급물살

* 글로벌 무역전쟁 틈바구니... '진퇴양난' 한국

* "숨겨진 빚 750조(전세보증금)... 경제 위기 뇌관될수도", 김세직 서울대 교수 주장

* 한국 가계부채 경고등... 전세금 급증에 가계부채 한계 도달, 집값 급락땐 위기로 전이

* 전세금發 위기 중심에 '갭투자' 있다... 전세가 하락으로 상환 요구땐 계약 갱신할때 못 갚을수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무방비

* 靑·총리도 나선 규제개혁, 발목 잡는 與 의원... 정부, 빅데이터·원격의료 규제 확 풀겠다는데...

* 부회장 거취 갈등 이어 사업비 편법 유용 논란까지... 경총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있나

* 주52시간제 첫 출근... 브런치 먹고 출근, 오후 5시30분 '칼퇴근'... "회의는 짧게" 알람도 등장

* 퇴근 후 부장이 '단톡방' 업무지시, 강제성 있으면 근무시간에 해당... 아직도 알쏭달쏭한 근로시간

* 정부, 택배·대리기사 노조 허용하나... 文 "특수고용직 법보호 강화", 업계 "인건비 부담 급증" 우려

* 장마겹친 건설현장 밤샘 방재작업... 근무인력 휴무에 '안전비상', 근로시간 단축 첫날부터 장마·태풍에 현장 혼란

* "직원들 월급 줄자 주52시간 넘게 일하는 곳으로 이직", 현장찾은 홍종학 장관에 중기CEO 쓴소리 쏟아내

* 유럽에 부는 '노브랜드 열풍'... "브랜드 없어도 품질 좋으면 산다", 존루이스百의 'PB 실험'

* 이마트 피자·롯데마트 주스... '대박 상품' 뒤엔 유럽 제조업 있었다

* 지역 이기주의에 '오리무중' 된 제주 2공항·동남권 신공항... 제주 2공항 타당성 재조사 결정, 3년 만에 원점

* 고삐죄는 北 비핵화... 볼턴 "1년 내 北核 등 WMD 해체 가능", 후속 협상 앞두고 '강공'

* 김정은, 북중접경 찾아... "똑똑히 하라" 강력 질책

* 백악관 "폼페이오 3차 방북 위해 5일 미국 출발"

* "北, 美와 정상회담 무렵에도... 핵미사일 공장 건설했다", WP '핵 은폐 보도 하루 만에, WSJ 함흥 일대 위성사진 공개

* 북한 대외경제성 부상 訪中, 대북 제재 벌써 풀리나

* 文 대통령, 8~13일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 청와대 "신남방정책 본격 가동"

* 文, 윤종원 만난 첫날 '김&장 가교' 당부

* 이혼할 것처럼 싸우지만... 막상 짐 못싸는 한국당, '분당 구심점' 될 인물 안보여, 내주중 비대위원장 발표할 듯

* 중국의 끈질긴 기술 탈취... 대만은 '반도체 스파이' 전쟁터

* 멕시코의 '좌파 트럼프' 오브라도르 대선 압승... 89년만에 좌파 정부 집권, 美와 무역·이민정책 충돌 예상

* 잘나가던 日제조업, 체감경기 2분기 연속 위축... 유가 상승에 美관세 불안 겹쳐

* 獨연정 난민문제로 와해 위기

* 中의 원전굴기... 차세대 원자로 세계 첫 가동

* 中 150억弗 규모 IT펀드 조성... 1000억弗 '손정의 펀드' 벤치마킹

* 도쿄 긴자 평당 14억6천만원... 거품경제시절 땅값 넘어서

* 10년 끈 트램 '경제성 없다'... 위례 상권 초비상

* 위장 전입·통장매매... 하남 포웰시티 '불법' 108명 적발, 국토부 "계약취소 의무화"

* 최저 보증금 33억 '나인원 한남' 1886명 몰려... 평균 5.53대1, 4년 임대 뒤 분양 전환

* [오늘의 날씨] 태풍 쁘라삐룬 영향, 남부 최고 200mm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