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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영화<사자>를 보고나서 - 스포주의

장춘몽 2019. 8.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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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다수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시작하기전 우선 비추 하나 날립니다.

우선 비추 하나 찍고 오늘 본 후기를 올립니다. 역시 영화는 기대를 버리고 봐야 하나 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최우식님이 출연해서 기대했는데 스토리상 잠깐 나온게 다인게 아쉽군요.


액션 엑소시즘이나는 새로운 장르라며 큰 기대와 마케팅을 했지만 액션도 엑소시즘도 기대이하.. 초반 전개는 나름 신선하고 심장이 쫄깃한감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첫 장면만 못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볼만했던 것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나온 용후(박서준)의 몸과 첫 격투씬 사실 이는 이미 예고편으로 공개..예고편을 보신분은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보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신의 사자가 온다!



액션? 영화
액션 엑소시즘영화라 평하지만 CG나 액션은 조잡하다라는 생각이든다. 볼만한 것은 박서준의 이종격투기 씬은 진짜같다. 연습 많이 하듯. 나머지는 진짜 글쎄..


속편은 사제인가?
까메오 형태로 등장 했던 최신부 최우식이 마지막에 한번더 등장을 하며 속편이 있음을 예고한다. 감독의 의도는 알겠으나 그닥 보고 싶어지지 않는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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