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이 강을 이루고 우리의 외침은 어디까지 다을수 있을까?
2002년 우리는 승리를 기원했다. 이 바램은 우리의 기억 그리고 전 세계인이 지억하는 월드컵 4강으로 신화를 이룩했다.
2016년 11월 우리는 2002년만큼이나 모든 국민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002년이 붉은 물결로 하나의 승리를 외쳤다면 지금의 한목소리는 승리가 아닌 "하야"를 외치고 있다. 몇 년이 지나 역사는 지금의 사건을 어떻게 기록할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대략 알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목소리가 민주주의를 위함 처절한 외침임을.....
민심이 모여 천심을 이루고 있다. 지지율이 10%를 지지하지 못하고 5%으로 수준으로 떨어 졌다고 한다. 이는 빨갱이의 조작도 아니고 정적의 전략도 아니다. 민주주의를 기본원칙을 무시한 대가일 것이다.
그나마 그 지지하는 5%로도 현 야당에대한 이유없는 분노가 그나마 5%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분도 그 5%로 들어간다. 그에게 현 사건에 대한 질문을 하면, 이유없는 분노로 이야기를 회피한다. 그렇다. 그 5%마저도 그분을 옹호할 근거가 없다. 사실상 그분의 지지율을 0%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분의 국정의 힘을 잃었고, 더 이상의 권한도 능력도 없어 보인다. 이 국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든 1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국민이 한 목소리 한 목소리가 하나의 목소리로 대통령의 하야을 외치고 있다. 정말 하야는 이루어 지는 것일까? 그 놈이 그놈인 세상에서 어찌보면 전 국민이 하나가되는 지금이 되려 좋은 세상일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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