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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리더는 없는 편이 더 낫다
대한민국은 리더에관한 이야기로 한창 뜨겁다.
아래는 대한민국이 아닌 어느대기업의 이야기다
어느 대기업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끝낸 뒤, 부주의로 한 부서가 리더가 없는 채로 남게 되었다.
본사로 연결되는 보고 라인도 없었다. 그러나 그 부서 직원들은 그것에 개의치 않았다.
여러 달 동안 그들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했다.
사실 그 회사의 최고경영진은 그들의 존재조차 까맣게 잊고 있었다.
어느 날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본사로 쪽지를 보내왔다. 그 부서의 탁월한 작업에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었다.
그제야 최고경영진은 그 부서가 '실종되어' 단독으로 남았음을 알아차렸다.
그 부서의 직원들은 리더의 공백을 메우면서 마치 리더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업무를 잘 수행했던 것이지요.
세상에는 세 부류의 리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구성원들을 고무시켜 탁월한 성과를 끌어내는 리더,
두 번째 부류는 있으나마나한 리더,
세 번째 부류는 구성원들의 사기와 조직의 성과를 떨어뜨리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리더입니다.
세 번째 부류의 리더에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당신은 빠지는 게 도와주는 거야!"
(출처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대한민국은 리더에관한 이야기로 한창 뜨겁다.
아래는 대한민국이 아닌 어느대기업의 이야기다
어느 대기업에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끝낸 뒤, 부주의로 한 부서가 리더가 없는 채로 남게 되었다.
본사로 연결되는 보고 라인도 없었다. 그러나 그 부서 직원들은 그것에 개의치 않았다.
여러 달 동안 그들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했다.
사실 그 회사의 최고경영진은 그들의 존재조차 까맣게 잊고 있었다.
어느 날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이 본사로 쪽지를 보내왔다. 그 부서의 탁월한 작업에 감사를 표하는 내용이었다.
그제야 최고경영진은 그 부서가 '실종되어' 단독으로 남았음을 알아차렸다.
이 거짓말 같은 일화는 코닥(Kodak)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부서의 직원들은 리더의 공백을 메우면서 마치 리더가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업무를 잘 수행했던 것이지요.
세상에는 세 부류의 리더가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구성원들을 고무시켜 탁월한 성과를 끌어내는 리더,
두 번째 부류는 있으나마나한 리더,
세 번째 부류는 구성원들의 사기와 조직의 성과를 떨어뜨리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리더입니다.
세 번째 부류의 리더에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 있지요. "당신은 빠지는 게 도와주는 거야!"
(출처 곽숙철의 혁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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