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설리가 구하라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자 자진 삭제했다. 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함께 입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하의는 착용을 하지 않은 듯 한 모습을 선보여, 일부 누리꾼들에게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들었다. 기사발췌 중 요즘 설처자 핫 하군요 지속된 선정성 논란 표현의 자유라 저는 반대하지는 않지만 주위의 시선은 곱지 않아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