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배트. ㅋㅋ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 과연 어떤일이?
김현수(LG 트윈스)의 배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시간이 조금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저는 오늘 봐서 포스팅 해봅니다.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맞대결에서 김현수의 배트가 스윙 도중 부러졌는데요. 황당한 것은 공과 배트가 맞기도 전에 부러 졌다라는 겁니다. ㅋㅋ 황당해 하는 김현수 선수의 반응이 재미 있네요 네트즌의 반응역시 재미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련하게 손에 남은 배트 꽁다리", "역대급 웃김이다", "남은 배트를 쳐다보는 것도 웃기다", "그러니까 방망이를 사서 썼어야지", "악력으로 절단냈니?", "야구 명장면" 등의 반응을 보는데요. 당근 레젼드영상으로 오래도록 회자될만한 영상이네요.